국내 여행 지원금받고 떠나요, 3만원으로 당일치기 기차여행 즐기기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달 이벤트 신청 정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는 요즘, 겨우내 움츠린 동선을 깨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여행지원 사업이 있어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1. 여행가는 달 이란?
2. <여기로> 정보
3. <여기로> 신청방법
4. 여행 일정

 

1.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구석구석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제공됩니다.

 특별히 이번 3월은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이라는 컨셉의 <여기로>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단돈 3만 원의 참가비로 교통, 식사, 즐길거리를 모두 지원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2. 여기로 이벤트 정보

 

접수기간은 2/20부터 3/17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총 3회 차로 진행됩니다.

 

 출발일은 금요일 또는 토요일로 진행되며 여행지에 따라 출발일자가 다르며, 출발장소도 주최사에서 정해놓은 몇 개의 기차역으로 유동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1팀당 최소 1인에서 4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개 코스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인 3만 원으로, 추첨 후 당첨이 되면 그때 수신하게 되는 문자의 링크를 따라 들어가 결제하시면 됩니다.

 

 

3. 여기로 신청 방법

 

 여기로 신청은 방법은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1차 기간 : 2월 20일~27일 

- 2차 기간 : 2월 28일~3월 10일

- 3차 기간 : 3월 12일~3월 17일

 

아래의 배너를 클릭해 들어가면 자세한 여행 정보와 출발일정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4. 여행 일정

 

1차 이벤트

 

 

첫 번째 여행코스는 최근 특별자치도로 선정된 전라도 북쪽 여행지들로 지명은 익숙하지만 평소 타 지역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질 수도 있는 지역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임실여행 : 중식제공(한우불고기전골 or수제치즈돈가스) → 임실치즈마을 → 필봉문화촌 공연관람 → 석식제공(일품도시락) 

🚂남원여행 : 달오름마을(중식 제공 : 흥부잔치밥) → 국악의 성지 → 광한루 → 석식제공(한우불고기낙지전골) 

🚂곡성여행 : 중식제공(불고기낙지전골) → 증기기관차 →  섬진강 레일바이크 → 국립곡성치유의 숲 → 석식제공(한정식)

 

 

 

 두 번째는 요즘 핫한 예산을 중심으로 한 충청 서부해안권 지역들입니다.

 

🚂예산여행 : 수덕사(한정식) → 사과와이너리 → 예산시장(자유석식)(팀에 따라 수덕사와 예산시장 일정 교차 진행) 

🚂서천여행 : 중식제공(시골밥상) → 향미미션 레트로체험 →  장항 스카이워크 → 장항6080음식골목 ‘맛나로’ (자유석식) (팀에 따라 일정 교차 진행) 

🚂태안여행 : 만리포(자유중식) → 신두리 해안사구 → 팜카밀레 허브농원

 

 

1회 차 마지막 지역은 고풍적인 관광지들로 유명한 단양, 영주, 안동 지역입니다.

 

🚂단양여행 : 중식제공(마늘약선정식) → 만천하 스카이워크 → 도담삼봉&석문 → 단양 구경시장 → 석식제공(석갈비 정식)
🚂영주여행 : 중식제공(항정살 덮밥) → 발효체험학교 띄움 → 부석사  → 석식제공(영주묵밥) (팀에 따라 일정 교차 진행)
🚂안동여행 : 중식제공(안동한우불고기) → 안동소주박물관 →  예끼마을과 안동 선상수상길 → 석식제공(간고등어&찜닭 정식) (팀에 따라 일정 교차 진행)

 

2차 이벤트 

 해당지역들의 상세 일정은 신청기간인 2월 28일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3차 이벤트

  3차 이벤트의 해당지역들의 상세 일정은 신청기간인 3월 12일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여기로> 이벤트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정보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